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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원

한국에도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2023년 하반기에 100명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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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처음으로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을 두고 찬.반 논란이 많은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계속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아이의 아빠로서 지난 악몽이 떠오른는데요
 
도우미 아주머니 구하려면 300~350
정도 줘야하는데~
돈은 맞벌이로 벌어야하고
또 막상 6시에 일이 끝난다는 보장도 없고

특히나 전 자영업자로서
9시 넘게 끝나는 일이 많았습니다.  
수당은 더 늘고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는데요 
 
양육은 둘째치고 가사까지 
집에오면 한숨과 싸움만 느는데요 
아이가 있으신분들은 적극 공감 하실겁니다
 
저는 적극 찬성입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총 인원과 시범 지역

 
외국인 가사근로자 규모는 100여명으로
시범사업으로 서울지역에서
6개월 이상 실시될 예정이라 합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신청 대상

 
20~40대 맞벌이 부부, 한부모 ,
임산부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업무내용

 
청소,세탁,주방일 포함 가구 구성원 보호,양육 등이며
종일제 및 시간제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단 외국처럼 집에서 같이 지내는
입주형은 운영되지 않고 x
출퇴근형으로만 운영됩니다 
 

 외국인 국적

 
아무나 양육과 가사를 맡길수는 없기 때문에
가사인력 관련 자격증 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를 우선 검토하고 있다
사실상 직업훈련에서 6개월 훈련 후 수료증을
발급해주는 필리핀이 유력하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임금

 
현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이 적용됩니다.
단 휴게,휴일,연차휴가등 일부 규정은
가사근로자법에 따라 적용 제외됩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최저임금 선에서 임금이 설정될 것" 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임금이 높으면 의미가 없겠죠’

 
정부는 오는 3분기 중 의결을 거쳐
시법사업 계획안을 확정하고, 서비스 제공기간 선정과
외국인근로자 선발, 입국 전,후 교육 등을 거쳐
연내 하반기즘 시행 계획 입니다
 
어린이집은 갓 돌지난 아이 돌봐주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대기도 오래걸리고
도우미 아주머니 쓰려고해도
제 월급보다 비싸고, 가정어린이집 들어가도
말도 못하는 아기 데려오고 맡기고
 
예전과는 다르게 
맞벌이 안하면 , 돈 모아서 집 사는건 어렵고 ,
경력 단절, 생활이 일단 안됩니다

아기는 나으라고 하고 돌봐줄 사람은 없고
이런 해결책이 하나도 없으니까 
더욱더 저 출산이 심해지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기는 이쁜데
저 역시 또 그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일단 하다보면 단점도 있겠지만
빨리 외국처럼 투입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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