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바이브랩(두피 쿨링), 두피 쿨링 샴푸, 올리브영 두피 누르는 거 사용해 봤습니다
결론
돈만 버리고 시간 버리는 일이다.
머리 자라나는 후기는 뭐야?
사진의 각도 빛 비춤
원래 머리가 빠지는데
빠진 머리가 다시 나는 것뿐?
내가 이걸 돈 주고 썼으니
좋아졌을 거란 희망?
그 이유?

이제 저랑 같이 한번 탐정 같이 꼼꼼히 따져보면서
한 번 공부해 보죠~
1번 보시면

저희 저렇게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저 모낭에 분명 영향을 줘야지만 머리카락이
굵어지던가? 얇아지던가 ? 합니다
이건 이해되시나요?
2번 보시면

탈모에 좋은걸 머리에 뿌렸고 , 샴푸로 감았다 치고
모자 안 쓰고, 햇빛 쐬지 말고, 빗으로 툭툭 마사지했고
일단 우리가 흔히 하고 있는 것들이
저 모낭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저 빨간 선까지도 안 갑니다
레이저 밑 주사 치료는 저 모낭까지 간다면 뭐 그건 되겠네요 (레이저와 주사는 병원가서 의사분들이 해줘야합니다 결국 병원가야 합니다)
탈모샴푸 및 앰플 - 모낭에 흡수될까요?
모자 - 두피랑 모자랑 뭔 상관?
햇빛 - 모낭까지는 닿지를 않습니다
산성비 - 모낭까지 안 들어갑니다
한 번 생각해보시면 의문을 가지실 겁니다
그리고
결국 저기 안까지 영향을 주려면 뭐가 있을까요?
뭐지 뭐지 유튜브 찾다 보면
답은 탈모약입니다
3번 보시면

나중에 머리 다 빠지면 탈모약 먹지?
안됩니다 ㅜㅜ
탈모약을 먹었는데 머리가 나질 않습니다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거지
머리가 난다는 건 모르겠습니다
휴지기에 들어간 이상 모 몇 개는 났어도
다 나지는 않을 겁니다! 저렇게 되면 끝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 상태가 되면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답은 모발이식입니다
2번째 퇴행기 저때
머리카락이 아주 얇게라도 있을 때
약먹어서 그나마 있는 머리 굵어지게 해야지
없으면 거의 포기해야 하는 상태라
생각 듭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지만 정말 많이 공부했습니다
우리가 탈모샴푸나. 바이브랩처럼
머리에 뿌려서 영향을 절대 주지 않습니다
FDA에서 머리에 뿌려서 인정한 약은 하나뿐입니다.
-미녹시딜-
이것역시 탈모약과 같이 먹어야 효과가 더 큽니다
고수 탈모인들이 하는 게
1. 탈모약 + 미녹시딜
2. 모발이식
3. 병원 가기
이거 외에 다른 걸 하신다면 돈만 버리는 일입니다
비용
1달 기준
탈모약(제네릭) -1만 원
뿌리는 앰플, 탈모 샴푸, 민간요법 -3~5만 원
모발이식 (비절개)- 1000만원
제일 돈 아끼는게
동네병원가서 탈모약 처방받으세요
네이버에 “탈모약 처방 병원”치시면
근처에 있을겁니다
병원 가서 탈모약 1년 치 타오세요
만 원의 행복 꼭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산 제품들 뒤에 읽고 꼭 보세요
탈모 완화! 완화! 완화!!!!!!
돼도 되고 안돼도 책임 없다!
완화!!!!
이건 탈모약이 아니다 란 뜻입니다
꼭 보세요!